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 하나 시티즌/대전 시티즌 시절 (문단 편집) ===== 2011 시즌 ===== [[파일:news1306717562_249281_1_m.jpg]] > '''신뢰로 거듭나겠습니다.''' [[권집]]은 중국으로 떠났고, 임대와서 활약한 [[어경준]]의 완전 영입도 실패했다. [[J리그]]로 임대갔던 [[박성호(축구선수)|박성호]]가 돌아왔지만, 그걸로 끝. 무엇보다 팀의 상징이던 [[우승제]]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가버렸다. 그리고 과거 팀의 상징이던 [[이관우]]는 끝내 영입하지 못했다. 한마디로 전력보강 차원에서는 암울함 그 자체. 이 정도면 초반은 포기하는 게 나을 정도로 암담한 상황. 하지만 이번 시즌 브라질에서 데려온 용병 '''[[박은호]]'''[* 원래 이름은 바그너인데 등록명을 박은호로 했다.]가 시즌 초반 맹활약을 펼쳐주고있다. 특히 개막전 울산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2방의 프리킥은 정말 해외에 내로라하는 프리키커 부럽지않은 프리킥 골이었다. 더구나 서울과 경기때도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선제골을 넣어 1:1로 비기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후 2경기에서도 모두 이기며 예상을 뒤엎고 '''당당히 1위 등극''' 그리고 4월 10일 작년 시즌 준우승팀인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중간에 선수 1명이 경고누적에 의한 퇴장을 당해 숫적으로 불리하게 되었으나 최선을 다한 결과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리그 1위도 수성. 이후에 많은 승점을 챙기지 못해 1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아직 무패다. 얇은 선수층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우승은 힘들지 몰라도 6강은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성적. 그러나 중반부터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의 법칙 때문인지 연패하여 지금은 더 막장인 [[성남 FC|성남]]과 [[강원 FC|강원]] 바로 위인 14위. 6월, [[승부조작]] 관련으로 8명의 선수가 영구제명되었고 감독과 사장을 포함한 모든 프런트가 사표를 냈다.[* 하지만 이 사표 퍼레이드는 매우 형식적인 것이었다.] 7월 2일, K리그 전남전을 앞두고 [[왕선재]] 감독이 신임 사장으로부터 전남전을 마지막으로 경질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고, 다음날 왕선재 감독은 사임했다. 7월 6일 왕선재 감독의 후임으로 [[유상철]] 춘천기계공고 감독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최윤겸 감독도 유력하다는 보도도 나왔다. 나름 여러 후보를 염두에 둔 듯 보이나 가뜩이나 퍅퍅한 시민구단 형편에 승부조작 여파로 팀이 박살난 상태인데도 별반 비전 없이 아무 감독이나 막 찔러보는 모양새라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현재 무직 상태인 [[최윤겸]], [[김학범]] 감독이야 그렇다고 쳐도, 현직 [[부산 아이파크]] [[김인완]] 코치를 빼오려 드는 건 대체 뭐하자는 플레이인지.. 이렇게 팀이 망가지고 기세가 망가지며 초반의 기세는 밥말아 먹었는지 포항에게 7:0으로 발리고 경남에게도 7:1로 떡실신. * [[신진원]] 감독 대행 대행 기간 : 2011.07.03 ~ 2011.07.16 재임 시즌 : 20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